[뉴스핌=송의준기자] 손해보험업의 당장 부진한 실적보다는 앞으로 개선될 실적에 무게중심을 둬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신증권 강승건 애널리스트는 6일 지난해 12월 손해보험업종은 코스피 대비 8%포인트 초과달성했다며 11월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 수급적인 요인으로 급락했던 국고채 금리가 올해 발행액이 약 6% 증가할 것으로 발표되고 연초 채권 공급확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반등하며 보험업종에 긍정적인 환경이 조성됐다”고 밝혔다.
강 애널리스트는 또 정부의 자동차보험 개선대책이 기존의 예상보다 더 강력하게 발표되며 손보업종의 강세가 진행된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다만 상위 5개 손보사의 2010회계년 3분기(2010.10~12월) 수정순이익은 전분기대비 5.2%, 전년동기대비 18.8%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이는 특히 자보 손해율이 전분기와 전년 동기대비 각각 2.4%포인트, 6.3%포인트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이렇게 당장 부진한 실적보다 향후 실적 개선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며 “3분기 실적은 계절적 요인으로 저점수준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 된다”며 “향후 자보 손해율 개선에 따른 실적 개선이 의미 있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손보산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 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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