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대기업과 중소기업, 기업과 근로자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
이명박 대통령은 5일 오후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대한상의 주최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이같이 당부하면서 기업성장에 정부도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재계총수들의 신년사를 언급하며 "작년 한해 기업인들이 뚜렷한 투자 목표를 세우고 과함하게 실행해가는 모습과 의지가 보기 좋았다"며 "올 한해도 대 중소기업의 동반성장과 함께 기업과 근로자가 같이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올해는 노사협력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매진할 것이며 공정사회에 걸맞게 소득은 물론 사회 전 분야에서 선진국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미 FTA에 대해서도 "마지막 절차인 의회 비준만 남은 상태인데 이번 FTA는 경제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며 "이 밖에도 평화와 안보 측면에서도 중요한 사안"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북한의 무력도발 등 불안감이 고조됐지만 국민단합과 안보강화의 계기도 됐다"며 "세계경제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만큼 기업들은 보다 적극적인 투자와 R&D투자로 성장의 견인차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을 포함해 사공일 한국무역협회 회장 등 경제5단체 대표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박용현 두산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강덕수 STX그룹 회장,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등 주요 재계 총수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 외에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박희태 국회의장, 김영환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정운찬 동방성장위원회 위원장 등도 참석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뉴스핌 Newspim]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