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기자] 메리츠증권은 5일 포스코에 대해 인도 제철소 건설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세계 철강가격 상승이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증권사 신윤식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아직 인도 환경부장관의 최종 판단이 남아 있지만 삼림자문위원회의 평가가 최종 승승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동안 난관에 부딪혔던 인도 제철소 건설에 희망의 실마리가 보인 것으로 평가했다.
그는 또 "올해 1/4분기 영업이익은 약 1.1조원으로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 결론: 목표주가 상향조정, 매수 의견 유지
- 6개월 목표주가를 56만원에서 6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매수 의견 유지.
- 인도 삼림자문위원회의 Orissa 제철소 건설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세계 철강가격 상승이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
▶ Investment Point
1. 인도 삼림자문위원회, Orissa 제철소 건설에 대해 긍정적 평가
- 1월 3일, 인도 환경부 산하 삼림자문위원회는 2007년에 인도 Orissa주 정부가 포스코에 대해 제철소 건설 프로젝트를 승인한 것이 정당하다고 평가함.
- 아직 환경부장관의 최종 판단이 남아 있지만 삼림자문위원회의 평가가 최종 승인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
- 그 동안 난관에 부딪쳤던 Orissa 제철소 건설에 희망의 실마리가 보인 것으로 판단됨.
2. 국제철강가격 상승 추세
- 2010년 12월부터 국제 철강가격이 상승 추세로 반전.
- 철광석 등 원료가격의 상승에 따른 cost push의 성격이 강하지만 생산 조절로 인한 타이트한 수급을 바탕으로 2011년 2분기까지 철강가격 강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3. 금년 1분기 영업실적 turn-around
- 국제 철강가격의 상승에 따라 가격인하 압력이 해소되어 금년 1분기 포스코의 내수가격이 전분기 수준으로 동결됨.
- 반면 금년 1분기에는 작년 4분기에 비해 톤당 4만원 가량 낮은 원료가 투입됨에 따라 마진 확대. 금년 1분기 영업이익은 약 1.1조원으로 작년 4분기 대비 약 45% 증가 추정.
- 국제 철강가격 상승이 지속되는 경우 포스코 철강제품의 가격할인이 축소될 가능성 높아짐. 가격할인 축소될 경우 수익 추정치 상향 조정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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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