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대만 증시가 2년 반 최고치를 경신하며 산뜻하게 새해 첫 거래를 끝냈다.
3일 가권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52.80포인트, 0.59% 오른 9025.30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에 힘입어 2008년 5월 이후 처음으로 9000선을 돌파했다. 지난해 9.6% 상승한 뒤의 일이다.
대만과 중국이 협력 관계를 지속할 경우 금융주와 호텔 관련주가 수혜를 입을 것이란 전망에 투자자들의 심리가 살아나며 매수에 나서는 모습이었다.
캐세이파이낸셜은 2.71% 올랐고 포모사호텔은 4.46% 급등하며 장을 마쳤다. 은행업종지수가 2.6%나 올랐고, 여행업종주가 2.2% 상승했다. 건설업종주는 1.82% 올랐다.
하지만 전자업종주는 환율 급락에 따른 실적 우려로 0.28% 하락해 전체 시장의 방향과 반대로 움직였다. 이날 대만 달러화는 미국 달러화 대비 4% 이상 급등한 29대만 달러 초반에서 거래됐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