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코스피지수가 오후장 들어 206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중 한때 2070선마저 돌파하는 듯했지만 개인이 차익매물을 쏟아내고 있어 오름폭은 제한적인 양상이다.
3일 오후 2시 2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2.36포인트(0.60%) 오른 2063.36을 기록하고 있다. 한때 2067.94까지 치솟으며 2007년 10월 31일 기록한 종가 기준 사상 최고가(2064.85)를 훌쩍 넘어섰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87억원, 1013억원 가량 주식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고, 개인이 홀로 2738억원 어치 팔아치우고 있다. 프로그램은 비차익거래 위주로 130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과 기계업종이 3% 안팎의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건설, 전기전자(IT), 은행 등도 1% 넘게 오르고 있다. 반면 통신, 증권, 전기가스, 의약품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자동차주들이 1~2% 오름세이며 KB금융이 3% 가량 강세다. 포스코와 현대중공업, LG화학, 한국전력은 약세를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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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