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기자] 신성FA가 하이닉스와의 반도체공정 물류 장비 공급 소식에 상승세다.
신성FA는 3일 오후 1시 26분 현재 전날보다 0.56% 오른 5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4% 가까이 상승했으나 차익실현 매물에 상승폭을 반납한 상태다.
이날 신성FA는 반도체공정 물류 최첨단 장비인 OHT(Overhead Hoist Transport)를 개발, 하이닉스와 양산 인증을 완료하고 20억원 규모 첫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장비는 반도체 자동 반송 장비 중 가장 난이도가 높고 고부가가치 장비로 반도체 공장 천정에 고정돼 있는 선로를 따라 공정간 반송을 담당한다.
이 외에도 신성FA는 제품 신뢰성 검증을 위해 하이닉스와 상생프로젝트를 지난 8개월간 치밀하게 수행, 그 결과 2010년 10월 29일에 한국 반도체 산업 협회와 국내 반도체 3사(삼성전자, 하이닉스, 동부 하이텍)가 수여하는 양산 인증서를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신성FA 관계자는 "이번 공급계약은 양산검증라인으로 20억원 규모에 불과했지만 신규 반도체 공장 건설시 최소 400억 이상 규모의 장비공 급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사업다각화 및 매출증대에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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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