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새해에는 우리 경제가 '무역 1조불 달성'이라는 또 하나의 이정표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리가 명실상부한 경제강국으로 발돋움한다는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 장관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10년이 시작되는 새해가 '무역 1조불 경제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에 최 장관은 "우선 수출을 이끄는 대기업과 함께 중소기업, 내수분야 또한 경쟁력을 높이면서 성장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동반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이러한 협력 분위기가 중소유통·자영업 등 우리 산업 구석구석 퍼져나가 경제전반을 아우르는 문화로 확산돼 가도록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 장관은 "잠재력 있는 중소기업과 지역산업, 서비스 분야를 키워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토록 하는 일은 우리 경제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세계적인 중소·중견기업을 육성해 나가고 지식서비스업 또한 많은 일자리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장관은 "우리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려면 '융합'과 '녹색'의 신트렌드 속에서 핵심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미래산업 연구개발(R&D)에 박차를 가하고 소프트웨어와 같은 핵심분야를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최 장관은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새로운 수출 주력으로 키우고 제2, 제3의 원전 수주에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에너지·자원의 안정적 공급기반을 확실히 해나가면서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절약 노력도 범국가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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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