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9일 11시 42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웨이퍼 엣지와 면취 자동 연삭기 등 산업 기계 전문 업체 케멧(KEM)의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됨에 따라 매수할 때라는 의견이 나왔다.
도이치뱅크는 탄탈륨과 세라믹 부문의 영업이익률이 10년래 최고 수준에 달했고, 내년 이후에도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하고, 케멧의 매수를 권고했다. 도이치뱅크는 케멧에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6달러를 제시했다.
키뱅크 역시 케멧의 턴어라운드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인색하다고 지적하고, ‘매수’ 투자의견을 내놓았다. 최근 매출액과 순이익이 상당폭 개선됐지만 주가 밸류에이션은 역사적 평균치를 밑도는 등 케멧이 여전히 증시에서 저평가 받고 있다고 키뱅크는 판단했다. 이밖에 신제품 출시와 비용 절감에 따른 잠재적 효과를 감안할 때 주가 상승 여력이 적지 않다는 분석이다.
AVX를 포함한 경쟁사의 생산 확대로 인해 세라믹을 포함한 대표 상품의 과잉 공급 리스크가 잠재돼 있고, 원자재 가격 상승 역시 부정적인 요인이지만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이 낮은 만큼 현 주가 수준이 매수 기회라는 의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