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아시아 증시가 오전 거래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증시는 환율 부담에, 중국 증시는 부동산 약세에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대만과 홍콩 증시는 소폭 오름세다.
30일 일본 증시는 엔화 강세에 1% 이상 하락하며 오전 마감했다.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28.73엔,1.24% 밀린 1만215.81엔으로 오전 장을 마쳤다.
앞서 지수는 전날보다 1만303.13엔으로 거래를 시작한 뒤 낙폭을 확대해 1만300선을 이탈, 1만210선을 상회하며 장을 마쳤다.
달러/엔 환율이 81엔 초반까지 하락하자 투자자들의 심리가 위축됐고, 수출주들에게 부담을 주었다. 이에 소니는 1.42% 밀렸고 토요타는 0.92% 떨어졌다.
오전 11시 33분 이 시각 현재 달러/엔 환율은 81.36/40엔으로 거래되고 있고 유로/달러는 107.68/73엔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 증시는 부동산주 위축에 약세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같은 시각 현재 전날 종가보다 0.45% 내린 2739.23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중국 런민은행(PBoC)이 2년만에 재할인율을 인상하자 시장 유동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란 부담에 지수가 내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중국이 내년 부동산 시장 긴축 정책 기조를 강화할 것이란 전망에 폴리부동산은 2.6% 내리고 있고 차이나반케는 1.8% 떨어지고 있다.
반면 대만 증시는 금융주 강세에 힘입어 오름세를 연출하고 있다.
같은 시각 가권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1% 오른 8875.49포인트로 거래되고 있다.
대만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금융주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모습이다.
홍콩 증시도 오름세다. 항셍지수는 같은 시각 0.11% 오른 2만2994.32포인트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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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