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혼조세를 보였다.
대두 선물은 특히 아르헨티나의 가뭄에 따른 작황 우려감이 지속되며 한때 27.5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강세 추세가 이어졌다.
옥수수 선물도 이같은 대두 강세로 지지받으며 상승세로 마감할 수 있다.
그러나 소맥 선물은 초반 낙폭을 줄이는데는 성공했지만 중국의 금리인상과 호주 남동부 작황이 개선되고 있다는 소식에 압박받으며 약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27일(현지시간) CBOT에서 소맥 3월물은 2.75센트 하락한 부셸당 7.8025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옥수수 3월물도 대두 선물 강세로 한때 부셸당 6.19달러까지 오르며 29개월 최고치를 기록한 뒤 1.25센트 오른 부셸당 6.152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1월물은 강세장이 지속되며 한때 부셸당 13.7825달러까지오르며 2008년 9월 중순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뒤, 23.5센트 상승한 부셸당 13.73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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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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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소맥 선물은 초반 낙폭을 줄이는데는 성공했지만 중국의 금리인상과 호주 남동부 작황이 개선되고 있다는 소식에 압박받으며 약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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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3월물도 대두 선물 강세로 한때 부셸당 6.19달러까지 오르며 29개월 최고치를 기록한 뒤 1.25센트 오른 부셸당 6.152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1월물은 강세장이 지속되며 한때 부셸당 13.7825달러까지오르며 2008년 9월 중순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뒤, 23.5센트 상승한 부셸당 13.73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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