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기자] 국채선물이 상승출발했다.
전날에 이어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수가 초반 강하게 유입되면서 장을 강세를 이끌고 있다.
외국인의 매매동향만을 쳐다보는 하루가 될 개연성이 높다는 전언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3년만기 국채선물 3월물은 오전 9시 16분 현재 103.70으로 전날보다 10틱 올라 움직이고 있다.
이날 국채선물은 전날보다 13틱 오늘 103.73에 출발했지만 일순간 103.56으로 하락전환했다.
그러나 이내 상승폭을 확대 전날 종가보다 7~11틱 높은 수준에서 횡보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1540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증권과 연기금도 510계약과 210계약을 순매수 중이다.
반면 은행은 480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 역시 930계약에 대해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외국인들이 초반 강한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며 "외국인들만 보는 장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증권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솔직히 말하면 잘 모르겠다"며 "개인적으로는 3년물 팔고 내년을 맞고 싶은데 10-2호에 대한 매수가 빠르게 유입되는 등 헷갈린다"고 전했다.
유진투자선물의 정성민 애널리스트는 "외국인의 영향력이 커진 가운데 초반 선물매수가 나오니까 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물은 초반이라 좀 봐야겠지만 바스켓이 강하다"며 "선물 강한 것 만큼 현물도 쫓아오는 양상이라 저평은 잘 줄지 않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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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