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하나은행(행장 김정태)은 21일 회계감사 보고서의 기초자료가 되는 은행조회서의 전자문서 방식의 발급을 위해 삼일회계법인 및 하나아이앤에스(I&S)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은행조회서를 기존 우편송수신 방식이 아닌 전자문서 방식으로 발급, 보관 및 열람이 가능하도록 상호협력키로 하고 내년 상반기에 전자문서 방식의 은행조회서 발급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기존 은행조회서 발급은 회계법인과 금융기관이 은행조회서를 우편을 통해 송수신하면서 우편일수만큼 회계감사 일정이 지연되고 부정발급의 위험성과 은행조회서의 보관 및 유출시에 따른 여러 문제점이 지적돼 왔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은 이미 2010년부터 은행조회서 발급업무를 본부 집중화하고 있다"며 " 2011년 상반기에 하나I&S, 삼일회계법인과의 3사간 연계 시스템 개발이 완료되면 보다 신속한 회신과 보안성이 강화된 은행조회서 발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