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기자] 월가의 주요 전문가들은 내년에 미국 경기가 회복되면서 증시 전망이 상당히 밝을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미국 유력 금융주간지 배런스(Barron'S)는 20일자 최신호를 통해 10명의 월가 구루들의 전망에 따르면 S&P500 지수가 내년 말에 1373포인트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 주말 종가인 1244포인트에 비해 약 10% 정도 상승할 것을 예상하는 셈이다.
모두 10명의 증시 전문가들 중에서 9명이 최소 7%에서 최대 17% 지수 상승률을 예상한 가운데, 크레디트스위스(CS)의 더글라스 클리고트 전략가만 1250포인트로 보합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 구루들은 내년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낮게는 3.25%로 저공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보거나 높게는 4.25%까지 상승할 것으로 엇갈리게 전망했다.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상은 빠르면 2011년 4/4분기나 2012년에나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일반적이었다.
심지어 골드만삭스의 데이빗 코스틴 전략가는 2013년에 가서야 금리인상이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고스틴은 내년 S&P지수 목표치를 1450으로, 10년물 수익률 전망치는 3.25%로 각각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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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