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기자] 20일 오전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유로화가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주 무디스가 아일랜드의 신용등급을 강등하며 약세를 보였던 유로화가 여전히 낙폭을 확대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유로존의 채무 위기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으며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지정학적 우려도 외환시장에 변수가 되고 있다.
특히 시장에서는 유로화가 200일 이동평균선인 1.3104달러를 지켜낼 수 있을는지 주목하고 있다.
200일 이평선이 무너지게 되며 유로화는 향후 1.30달러를 하회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연말까지 1.26달러 선까지 하락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우리시각 오전 11시 10분 현재 유로/달러는 전 거래일 뉴욕 종가 대비 0.23% 하락한 1.3151/5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엔 역시 0.38% 내린 110.36/69엔에 호가되고 있다.
이 가운데 미국 달러는 소폭의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주요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화 지수는 0.13% 오른 80.48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달러/엔은 0.15% 내린 83.93/95엔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달러/엔은 0.14엔, 0.17% 하락한 83.91/94엔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84엔 초반선의 밀고 당기기가 끝나고 하락 쪽으로 방향을 잡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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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