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기자] 최근 구제역이 경북지역을 거쳐 경기도까지 확산되며 방역작업에 비상이 걸렸다.
농가 축사 방역 등에 사용되는 분말 생석회를 생산하는 백광소재를 계열사로 거느린 태경산업의 주가도 들썩이고 있다.
구제역 확산에 따라 각 지자체 마다 방역을 위한 분말 생석회 확보에 나서면서 백광소재의 매출 증가가 예상되고, 태경산업의 지분법평가이익 증가도 기대되는 상황.
태경산업은 17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전날보다 1.47% 오른 4830원에 거래되며 상승세다. 반면 백광소재는 전날 종가와 동일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백광소재는 생석회와 소석회, 분말 생석회, 경질탄산칼슘 등을 주요제품으로 석회석제조판매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태경산업은 백광소재 지분 49.3%를 보유하고 있다.
분말 생석회는 돼지 구제역 등 가축 전염병이 발생할 경우 축사 방역 등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발열성이 있어 병원균을 죽이는 데 유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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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