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효정기자] 내년 이후 AMOLED 시장의 급속 팽창을 앞두고 소재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14일 우리투자증권은 ‘디스플레이소재산업 : 2011년 전 방위적 성장의 원년’ 보고서를 통해 내년 OLED 소재 시장이 4천억원 대 시장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OLED 패널 증가율은 99.5% 에 이를 것으로 예측, 소재 시장이 올해 2배 수준의 규모적 팽창을 이루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내년 LCD 패널 출하면적 증가율이 올해대비 15.9%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OLED 패널 성장률 예측치가 내년 LCD 성장률의 4~5배 이상에 달하는 것이다.
특히 AMOLED 시장에서 수요보다 공급이 부족한 가운데, 내년 아이패드와 갤럭시탭과 같은 태블릿PC로의 탑재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긍정적 전망을 뒷받침 한다.
이 보고서에 인용된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현재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가 독주하고 있는 시장에 내년 LG디스플레이가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할 경우 OLED 시장규모는 올해 대비 60% 늘어나면서 18억달러 규모를 이룰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기술력을 갖춘 OLED 재료업체들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제시되고 있으며, 우리투자증권은 제일모직, 덕산하이메탈, 테크노세미켐을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제일모직은 내년 OLED 공동층 재료 등에 신규 진입하고, 테크노세미켐은 OLED 박막 유리, 모듈 등 후공정 시장에 뛰어들 전망이다. 덕산하이메탈은 OLED 공통층 재료를 공급 중이며 시장 확대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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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유효정 기자 (hjyoo@newspim.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