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기자] 세계은행이 개발도상국으로 흘러가는 시장 투자자들의 자금이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지난 9일 세계은행은 '세계투자-정치위기'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올 한해 개도국에 대한 외국직접투자(FDI)가 17% 늘어날 전망"이라며 "이같은 흐름에 힘입어 향후 세계 경제가 회복하는데 개도국들의 영향력이 커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보고서에서 세계은행은 특히 개도국으로 유입되는 투자자산이 세계 경제의 성장을 촉진하고 빈곤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관련 분야의 경제 학자들 역시 향후 FDI 성장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관측해 개도국이 투자자들을 유인하는 주요 투자처가 될 것이란 전망에 힘을 실었다.
다만 최근 발발하고 있는 지정학적 위험은 FDI를 위협하는 가장 큰 우려사항으로 지적됐다. 또한 개별 국가들의 금융 환경과 열악한 시스템 인프라도 걱정거리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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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