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유진투자증권 주이환 이코노미스트는 12월 기준 금리 동결과 관련해 인플레이션이 심각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주 이코노미스트는 10일 "금융시장이 빠르게 안정된 것을 감안하면, 경기 불안요인이 금리동결의 전적인 이유라 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농산물가격 안정과 함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0월 4.1%(YoY)에서 11월 3.3%로 크게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12월에도 추가 하락이 예상되고, 결과적으로 2010년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9%로 한국은행의 물가안정목표구간의 기준값 3.0%를 하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그는 인플레이션이 심각하지 않으나 현재의 저금리를 시정하는 정상화 과정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주 이코노미스트는 "2011년~2012년에 걸쳐 점진적 금리인상을 통해저금리를 시정해도 무방하다"면서 "2011년에는 75bp의 금리인상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