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통신원] 컴퓨터 제조사인 델이 9일(현지시간) 데이터 저장업체인 컴펠런트 테크놀로지즈에 10억 달러에 가까운 인수가를 제시하며 본격적인 M&A협상에 나섰다.
델은 나스닥에 상장된 컴펠런트의 전일 종가보다 18% 낮은 주당 27.50달러, 총 9억4600만달러를 인수가격으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데이터저장업체인 3Par를 둘러싼 휴렛- 패커드와의 치열한 인수전에서 패한 바 있는 델은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에서 결정적 역할을 담당하는 데이터 저장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컴펠런트 인수합병에 공을 들이고 있다.
뉴욕시간 9일 오전 10시50분 현재 델의 주식은 0.29% 떨어진 13.64달러,컴펠런트의 주식은 14.4% 급락한 28.82달러에 거래됐다.
[Reuters/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