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다음은 한국은행이 9일 배포한 통화정책방향 관련 총재기자간담회 전문입니다.
공보실장 - 더 이상 질문이 없으십니까? 그러면 총재님 마무리 말씀 해 주십시오.
총 재 - 아까 몇 분이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오늘이 그야말로 올해 마지막, 금통위는 한 번 더 있습니다마는 금리결정을 하는 마지막 금통위가 열리는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1년을 되돌아보면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인플레이션 타게팅 하는 나라의 통화당국으로서 그러한 목표를 얼마나 성실하게 추구했느냐, 또 다른 하나는 대내외 환경이 과거 우리가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급변하는 상황에서 우리는 과연 어떻게 행동을 해왔는가 또 우리나라의 경제주체라는 것이 굉장히 다양하게 있지 않겠습니까? 실물경제도 있고 금융경제도 있고 또 심지어는 그것에 속하지 않는 가계도 있고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다 영향을 받는 것을 우리는 거시변수라고 얘기를 합니다. 미시변수의 경우에는 타겟 파퓰레이션이 정해져 있지만 거시변수는 모든 경제주체들에게 무차별적으로 적용되는 것이 거시변수의 특징입니다. 그래서 거시경제변수는 다루기가 매우 어렵고 또 그 자체는 모든 사람들의 이익을 한 곳으로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이해상충의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기 때문에 국가경제라는 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그런 어려움이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어떤 정책결정을 하든 간에 거기에는 항상 찬반이 나올 수밖에 없는, 그것은 더 얘기하면 이해상충이 될 수밖에 없는 그러한 사람들이 있기에 때문에 그런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안이하게 이러니까 누구는 득을 보고 누구는 해를 본다 이런 식의 표현을 하는 것은 아니고 그런 면에서 저희가 매우 조심스럽게 주목을 해가면서 각 경제주체들의 반응에 대해서 면밀하게 보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린다는 측면입니다. 그래서 그런 면에서 나름대로 노력을 해 왔고요. 아직도 부족한 면은 내년에, 1월에 또 여러분들을 뵙고 매달 이런 것을 하기 때문에 좀 더 발전된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뵙도록 하겠고요.
그동안에 여러분들이 많은 격려도 해 주셨습니다마는 많은 질책과 평을 해준 것이 우리들의 일을 좀 더 실속있고 잘하게 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됐다 이런 면에서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갖고 저희들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공보실장 - 이상으로 기자간담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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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