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기자] 8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가 주요 통화 대비 강세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전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감세 연장안에 합의한 가운데 미 국채 수익률이 급등한 것이 달러화에 호재가 됐다.
이에 달러화는 호주 달러와 일본 엔화에 대해 1% 가까운 강세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시장의 한 전문가는 "감세안 통과가 달러에 호재가 되고 있다"며 "감세안 합의가 미국 경제를 살리는 데 통화정책 부문의 부담을 덜어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주요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화 지수는 우리시각 오후 2시 25분 현재 전날 뉴욕장 종가 대비 0.4% 오른 80.17을 기록하고 있다.
달러/엔 역시 0.5% 라는 상승세를 보이며 83.86/90엔에 호가되며 84엔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같은시간 호주달러/미달러도 전날에 비해 낙폭을 다소 축소하곤 있지만 여전히 0.33%의 내림세를 보이며 97.93/99센트를 기록 중이다.
한편 유로화는 약세를 보이며 유로/달러는 1.3225/29달러를, 유로/엔은 110.90/99엔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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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