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기자] 한국투자증권 양종인 애널리스트는 8일 "2011년 3월 1일에 CJ 미디어 그룹 6개 회사를 합병해 CJ E&M을 설립한다"며 "하나의 컨텐츠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하는 One source multi use(OSMU)를 통해 매출이 증대하며 협상력 강화를 통한 비용절감 및 고정비 절감, 고객 접점을 늘려 사업기회 확대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 애널리스트는 "통합을 통해 매출액, 영업이익은 2010년 각각 1조 760억원, 816억원에서 2013년에는 각각 2조 600억원, 2,510억원으로 늘어날 것"이며 "수익 전망 가이던스에 따라 CJ E&M의 적정 시가총액과 주가를 추정하면 적정 PER이 14배이고 2011년 순이익이 1250억원으로 가정하면 적정 시가총액은 1조 7500억원, 적정 주가는 4만9424원으로 계산된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
1. 합병 배경 및 비전
- 11년 3월 1일에 CJ 미디어 그룹 6개 회사를 합병해 CJ E&M을 설립
- 합병을 통해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컨텐츠 경쟁력과 안정적 인프라를 확보한 후 해외로도 진출할 계획을 발표. 아시아 1위 종합 컨텐츠 회사가 목표
- 사업적 시너지는 1) 하나의 컨텐츠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하는 One source multi use(OSMU)를 통한 매출 증대, 2) 협상력 강화를 통한 비용절감 및 고정비 절감, 3) 고객 접점을 늘려 사업기회 확대 등을 제시
- 동사는 통합을 통해 매출액, 영업이익은 10년 각각 1조 760억원, 816억원에서 13년에는 각각 2조 600억원, 2,510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
- 특히 방송부문에서 5년간 판권 비용 절감액이 1,872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
2. 재무구조 개선계획
- 사업구조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일부 자산을 매각할 예정. 매각대금은 총 2,000억~2,420억원 예상
1) 미디어 보유 4개 SO 매각: 매각대금은 1,100~1,300억원(매각차익 500억원 이상)
2) 온미디어 보유 디지털온미디어를 11년 6월까지 매각: 매각 대금 200~240억원
3) 온미디어 지분 15%를 11년 2월 25일 이전에 매각: 매각 대금 700~880억원으로 추정
3. 수익 추정 시나리오별 Valuation
- 동사의 수익 전망 가이던스에 따라 CJ E&M의 적정 시가총액과 주가를 추정하면, 적정 PER이 14배이고 11년 순이익이 1,250억원으로 가정하면 적정 시가총액은 1조 7,500억원, 적정 주가는 49,424원으로 계산됨
- 적정 PER이 14배이고 11년 순이익이 1,050억으로 가정하면 적정 주가는 41,516원으로 계산됨
- 향후 시너지 효과가 어느 정도 창출될 것인지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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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