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기자] 스마트폰에 이어 애플의 태블릿PC '아이패드'로도 주식매매를 할수 있게 됐다. 최근 간단한 웹서핑과 이메일 이용, 주식거래 등은 일반 PC가 아닌 태블릿PC 및 스마트폰 등으로 대체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 상황.
우리투자증권은 지난달부터 국내에 판매중인 태블릿PC 아이패드의 전용 주식 매매 서비스인 ‘머그탭(mug Tab)’을 오는 8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3G와 Wi-Fi 통신망에 접속해 장소의 구애 없이 이용 가능하며, 아이패드의 9.7인치 크기의 큰 화면을 활용해 종합화면 형태로 시세정보를 보며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편리성을 제공한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번 머그탭 서비스의 장점을 크게 세가지로 제시했다.
첫째는, 실시간으로 시세 조회가 가능하고, 프로그램 설치 후 최초 1회만 로그인하면 이후에는 별도의 로그인 과정 없이 시세 정보 및 최신 투자정보 리포트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점이다.
둘째로는, 거래 고객 중심의 화면 구성과 함께 아이패드의 인터페이스에 최적화돼 거래 편의성이 극대화 됐다는 점. 특히 종합 매매 화면을 통해 실시간 호가, 체결 및 잔고 정보를 동시에 보면서 주식거래가 가능하다.
마지막으론, 관심종목 그룹 수를 제한 없이 설정할 수 있고, 그룹당 20개 관심종목을 등록해 이용이 가능한 점이다. 또한 관심종목 그룹 내에서도 소그룹 분류가 가능해 거래 고객만의 맞춤 종목 관리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주식거래를 할 수 있다.
우리투자증권 머그탭은 아이패드의 앱스토어(App. Store)를 통해 ‘우리투자’로 검색해 다운로드 후 설치를 할 수 있으며, 우리투자증권 홈페이지 공인인증센터 내 스마트폰 인증서 관리 메뉴를 통해 공인인증서를 복사하면 주식 매매 및 체결/잔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우리투자증권의 최용석 e-biz 컨텐츠팀장은 “향후 태블릿PC, 스마트폰 등새로운 매체의 특징적 기능을 반영한 최적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맞춤 개인화 서비스를 구현하여 고객의 거래 편의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번 서비스 오픈에 이어 내년 1월말까지 지속적인 추가 컨텐츠 개발을 통해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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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