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효정기자]LG디스플레이가 협력업체들과의 더불어 성장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전경련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제 7회 대·중소기업협력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표창을 수상한데 대해, LG디스플레이는 World No.1 협력회사를 18개사로 육성한 점, 그리고 부품 협력사와 상생활동에서 장비 협력사와의 협업을 확대해 LCD 장비 국산화율을 현재 70% 수준까지 끌어올린 성과 점 등에 대한 공로를 크게 인정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LG디스플레이는 2007년 상생전담조직을 신설하고 LG디스플레이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협력회사에 전파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오는 등 협력회사 육성에 공을 들여왔다. 또 LCD 장비 국산화율은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15%에 그쳤다.
LG디스플레이는 협력회사의 경쟁력이 LG디스플레이의 경쟁력이라는 상생철학을 바탕으로, 협력회사에게 맹목적인 금전 지원을 하기보다는 협력회사가 장기적으로 경쟁력을 키우고 실효를 거둘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구체적으로는 상생 스킬 수직 전개를 통한 협력회사 근본적 경쟁력 확보 지원, 협력회사와 자사의 전문가그룹으로 구성된 아이디어 드림팀 운용을 통한 상생과제 발굴 및 실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장비·부품 국산화 지원 등을 포함해 업무 프로세스 표준화·시스템화, 업계 최초로 상생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의 동반성장 활동도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전후방 핵심 협력 회사의 자금 지원 및 직접 투자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중국과 폴란드 지역 등의 동반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는 점도 상생 경영의 일환이다.
LG디스플레이는 이러한 상생프로그램 활동의 결과, LG디스플레이 주요 협력회사들의 2009년 매출이 2007년 대비 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LG디스플레이를 대표해 표창을 수상한 구매센터장 이한상 상무는 “LG디스플레이는 확보된 상생기반을 바탕으로 올해 좋은 성과를 거두었고, 개발상생활동 강화 등 지속적인 협력사 경쟁력 확보지원을 통해 내년 No.1 협력업체를 30개사까지 육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고 “협력회사의 경쟁력이 LG디스플레이의 경쟁력 이라는 생각을 넘어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의 경쟁력이라는 신념으로 협력회사의 동반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감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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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유효정 기자 (hjyoo@newspim.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