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기자]자동차 부품주들이 급등세로 출발했다. 특히 미국 수출 비중이 높은 화신 등이 급등세다.
6일 증시에서 화신은 전날보다 11.52%오른 1만3550원으로 출발했다. 한일이화, 에스엘 등이 7% 세종공업 등이 6% 강세로 장을 시작했다. 이밖에 현대모비스, 만도 등 도 2~4% 가량 강세다
이번 한미 FTA 타결로 승용차 부문 관세는 4년 후 철폐되고 차부품 관세(4%)는 FTA 발효 즉시 없어진다. 한국은 관세 8%를 4%까지 인하하고 이를 4년간 유지하며 미국은 관세 2.5%를 4년간 유지하다 같은 날 일괄철폐한다.
관세철폐시한이 연장된 자동차업종과 달리 자동차부품업종은 즉시 철폐안이 유지되면서 최대 수혜 업종으로 꼽히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미 FTA에 따른 자동차 부품 관세 인하 효과로 대미수출 물량은 약 20% 안팎 늘어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박인우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 올해 10월까지 국내 자동차부품의 대미수출은 30억달러를 돌파했다”며 “가격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주 확대로 더욱 가파른 증가세가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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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