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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우동환 기자] 사모펀드를 중심으로 소매업체들에 대한 기업 인수 움직임이 활발해진 가운데 MKM 파트너스가 시티 트렌즈(CTRN)와 프레즈 등 일부 업체를 다음 인수 후보군으로 지목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주 대형 의류 소매업체인 제이크루(J.Crew)는 총 30억 달러를 제시한 텍사스퍼시픽캐피털(TPG)과 레오나드 그린앤파트너즈가 출자한 사모펀드의 인수 제안에 대해 최종 합의에 들어갔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보다 앞서 아동복 소매업체인 짐보리 역시 베인 캐피탈이 제시한 18억 달러 상당의 인수 제안을 받아들이는 등 소매업체들에 대한 인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대해 MKM 파트너스는 다음 인수 업체를 정확히 지목하기는 어렵지만 인수 규모가 50억 달러 미만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면서 시티 트렌즈(CTRN)와 프레즈, 더 카토 코퍼레이션, 99 센트 온리, DSW, 콜렉티브 브랜즈, 빅 랏츠 등을 인수 후보군으로 지목했다.
특히 시티 트렌즈의 경우 부채가 없으며 약 7500만 달러 상당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MKM 파트너스는 설명했다.
또한 MKM 파트너스는 비록 이 회사의 영업 마진율은 5.4%로 지난 2007년 고점인 7.7%에 비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새로 도입한 매장 모델이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100%의 투자회수율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