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일 11시 59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JP모건은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MGA)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53.50달러에서 66달러로 대폭 올렸다. 유럽 지역의 이익률이 개선되면서 2011~2012 회계연도 이익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JP모건은 마그나 인터내셔널의 2011 및 2012 회계연도 EPS 전망치를 각각 4.25달러에서 4.85달러로, 4.70달러에서 5.90달러로 높였다. 유럽 지역의 이익률이 3.60~6.00%를 기록, 종전 예상치인 2.00~2.50%를 크게 웃돌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결정이다. 러시아를 포함한 주요 시장의 매출이 늘어나고 있고, 자동차 조립 부문의 이익률도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 최근 브라질의 레실을 인수하는 등 신임 경영진이 잉여 현금으로 적극적인 기업 인수합병을 추진, 성장 기회를 모색하는 데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최근 물밑 협상이 진행중인 인수합병이 십여건에 이르고, 3억~8억달러의 현금 자산이 여기에 투입될 전망이다.
마그나 인터내셔널은 4분기 실적 발표나 내년 1월로 예정된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투자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킬만한 향후 실적 가이드라인을 발표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