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기자] 삼성전자가 외국인의 적극적인 러브콜에 힘입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9시 44분 현재 전날보다 1만 6000원, 1.86% 오른 87만 5500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 87만 6000원까지 올라 지난 4월 6일 기록했던 최고가 87만 5000원을 넘어선 신기록을 세웠다.
외국인은 전날 대규모 순매수에 이어 이날도 UBS, 도이치, JP모건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가 유입되고있다. 현재 3만 1000주 가량을 순매수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증권사들은 최근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 조정하고있다. 반도체와 LCD업황이 바닥권에서 돌아설 가능성이 높아진데다 갤럭시S, 갤럭시탭 등의 판매 호조로 통신부문까지 수익에 가세할 태세다.
동부증권이 전날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100만원에서 110만원으로 올렸다. 앞서 대신증권과 신영증권도 각각 110만원, 103만원으로 높였다.
삼성증권, 동양종금증권, SK증권 등은 각각 115만원, 109만원, 105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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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