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희윤기자] 기획재정부는 오는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서울 청담역에거 가까운 서울무역컨벤션센터(SETEC)에서 '2010 공공기관 채용박람회'를 열겠다고 2일 밝혔다.
박람회는 한전과 발전자회사, 도로공사, 마사회, 국민연금공단 등의 공공기관과 더불어 산은·기은·한국거래소 등 금융공기업, 한국개발연구원·조세연구원 등 정부출연연구기관 등 모두 82개 기관이 참여한다.
박람회를 찾으면 이들 공공기관이 2011년 채용 규모오 응시 관련 정보를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모의면접 이벤트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직접 찾기 어려운 사람도 현장 채용설명회 등을 실시간 인터넷 중계한다.
박람회 관련 정보와 인터넷 중계는 따로 마련된 홈페이지(www.public-jobexpo.com)에 망라될 예정이다.
박람회를 주최한 기획재정부와 주관을 맡은 한국조세연구원,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등은 개최 효과가 클 경ㅇ 해마다 정례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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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희윤 기자 (simm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