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2일 채권시장은 전일 미국 채권금리의 상승과 함께 수급 등의 우호적인 영향으로 '전약후강'의 장세가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BK투자증권 오창섭 애널리스트는 이날 "시장은 전날 미국 채권금리가 상승한 것이 약세장 연출에 재료로 작용할 것"으로 관망했다.
12월 대규모 국고채 만기와 국고채 발행물량 감소에 따른 수급호조와 경기둔화 우려 등이 다시 채권매수세를 강화시킬 것이라는 분석이다.
오 애널리스트는 국고채 3년 금리의 경우 3.22%를 목표로 한 매수하라고 제안했다. 매수시점은 전일저가 수준인 3.25% 수준을 제시했다.
그는 "시장은 최근 비교적 큰 폭의 강세가 진행됨에 따른 기술적인 조정압력이 높다"면서도 "수급호조와 경기둔화 등에 힘입어 강세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국채선물가격 112.75포인트를 목표로 한 매수전략을 제안했다. 매수시점은 전일저가 수준인 112.65포인트.
오 애널리스트는 "국채선물시장은 최근 비교적 큰 폭의 강세가 진행됨에 따른 기술적인 조정양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수급호조와 경기둔화 등의 우호적인 여건으로 인해 강세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관망했다.
이와 함께 오 애널리스트는 국채 10년-3년 스프레드의 축소 베팅 전략을 제안했다.
매매시점은 전일민평 수준인 115bp와 목표시점은 113bp를 제시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 만기 3년 영역의 고평가 △ 연말까지 장기물의 수급공백 △ 내년 4월 RBC 제도도입을 앞둔 보험사들의 장기물 순매수 강화 가능성 등에 따라 장기물에 대해 강세 베팅 전략을 구사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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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