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대구은행이 중국 상해에 있는 사무소를 지점으로 전환해 처음으로 해외지점 개설에 나선다.
대구은행은 1일 상해 지점 설립과 관련해 국내 금융당국과 협의를 마무리 지었으며, 중국 현지 관계당국과 후속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르면 내년 7~8월에는 지점 설립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상해 지역은 중국 화동 3개성(강소성, 절강성, 상해)에 대한 접근성이 우수해 기업에 대해 효과적으로 금융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대구․경북 지역 기업 약 1200여 곳이 진출해 있어 지점 전환후에 실질적인 금융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은행 측은 기대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상해는 중국 정부의 상해금융중심 건설계획 등에 따라 국제화 핵심도시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중국 금융산업 및 금융시장 관련 정보획득과 시장진입이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