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한화그룹 비리 의혹 관련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검찰에 출두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이원곤)는 1일 오후 1시 50분쯤 김 회장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했다.
김 회장은 지난 2005년 친인척들이 경영에 참여하거나 대주주로 있던 일부 계열사가 부실화되자 그룹 계열사들을 동원해 약 3000억원의 부실을 떠안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차명계좌를 통해 약 700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김 회장은 부친으로부터 상속받은 재산이라고 해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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