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기자] NH투자증권은 경기 둔화 여부를 가늠하는 기업체감경기지표의 하락지속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의 김종수 이코노미스트는 29일 보고서를 통해 "11월 수출의 양호한 모습은 경기 모멘텀 약화 우려를 희석시키겠지만, 시장 예상 하회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질 수 있다는 점에서 12월 기업체감경기지표의 하락이 지속될 것인지를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10월 광공업생산 등 산업활동지표는 조업일수 감소효과로 크게 둔화됐던 전월의 기저효과에서 벗어나 호전되고, 부진했던 경기선행지수 및 경기동행지수도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김 이코노미스트는 "경기 모멘텀을 엿볼 수 있는 선행지수는 전년동월비가 10개월 연속 하락하고,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도 추세적인 하락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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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