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제일기획을 민영 미디어렙 도입의 최대 수혜주라며 우선 추천주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양종인 연구원은 29일 "국내외 광고경기 회복으로 수익성이 호전되고 민영 미디어렙 도입, 가상/간접광고 허용 등 규제완화의 수혜가 가장 클 것이라며 제일기획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또한 하위 광고대행사의 물량을 흡수해 1위 사업자로서 광고주 확보가 수월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취급고가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미디어, 광고 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며 내년 내에 민영 미디어렙 도입, KBS 시청료 인상 등의 규제완화가 이루어지면 상장 미디어, 광고 업체의 주가가 긍정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광고 경기는 09년 3월을 바닥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지속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며 게다가 민영 미디어렙 등 광고 규제 완화가 구체화되면 더욱 양호한 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내년 이후 민영 미디어렙 도입 등 규제완화 효과가 본격적으로 수익에 반영되면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 연구원은 "정부는 종합편성채널 사업자를 연내에 선정할 계획"이라며 "KBS의 수신료 인상, 민영 미디어렙 법안 제정, 지상파TV의 추가적인 규제완화 등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형 미디어 업체를 발굴하고 자율경쟁을 촉진하려는 정부의 의지가 강하다며 내년 이후 이러한 규제완화가 본격적으로 업체의 수익에 반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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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