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올 들어 국내 주식시장에서 '슈퍼개미'들은 SK에너지와 현대중공업, 삼성전자를 주로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24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투자자의 1억원 이상 대량주문 비중이 가장 높은 종목은 SK에너지(1.69%)인 것으로 조사됐다. 총 359만7110건의 주문 중 개인이 1억원 이상 대량 주문을 한 건수가 6만764건을 차지했다.
이어 현대중공업(1.62%), 삼성전자(1.62%), 현대차(1.55%), 삼성엔지니어링(1.53%), 만도(1.50%), 삼성생명(1.49%), LG화학(1.47%), 현대모비스(1.44%), 현대미포조선(1.42%) 순이었다.

한편 개인투자자들의 주식투자 증가로 이달 개인의 일평균 주문건수는 243만건을 기록, 지난 1월의 219만건에 비해 11.05% 늘었다.
전체 거래대금 중 개인의 비중은 55.85%로 지난 1월에 비해 0.18%포인트 증가한 반면, 전체 주문건수 중 개인의 비중은 71.22%로 3.81%포인트 감소했다.
아울러 개인의 1억원 이상 대량주문은 일평균 1만5180건으로 지난 1월의 1만2301건보다 23.40% 늘었다.
개인의 1만주 이상 대량주문 비중이 높은 종목은 청호전자통신(22.35%), 케이비물산(19.43%), 미래산업(18.75%), 티엘씨레저(18.74%), 와이비로드(17.74%)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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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