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국민은행이 윤종규 KB금융 부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했다. 또 박재환 전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사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국민은행은 26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와 같이 결정했다.
윤 기타비상무이사는 55년생으로 광주상고와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74년 외환은행에 입행했다. 9삼일회계법인 전무, 국민은행 재무담당 부행장 등을 거쳐 현재 KB금융 최고재무책임자(CFO)을 맡고 있다.
박 사외이사는 47년생으로 경북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은행에 입행해정책기획국장 등을 거친 뒤 부총재보를 지냈다. 이후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주택금융공사 부사장을 역임했다.
사외이사와 기타비상무이사 모두 등기임원으로 이사회에 참석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이번 인사로 국민은행의 이사회 구성원은 7명에서 9명으로 늘었다. 민병덕 행장을 비롯해 김옥찬 부행장, 정용화 상근감사위원, 윤종규 기타비상무이사, 사외이사 5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