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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얼어붙은 12월 분양시장 전년 대비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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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송협기자]  최근 지방과 수도권 지역에서 1~3순위 내 청약마감 사업장이 늘어나면서 장기간 침체됐던 분양시장 분위기가 활기를 띄고 있다.
 
특히 12월은 강남권 보금자리주택 본청약과 서울 민간청약 시기가 맞물리면서 공공부문과 민간업체간 치열한 주도권 경쟁이 예상돼 강남보금자리에 비해 민간분양이 어느정도 경쟁력을 확보했는지 판가름될 시기가 될 전망이다.

부동산정보 업계에 따르면, 본격적인 겨울철에 돌입하는 12월에는 전국 16곳 사업장에서 총 1만90가구 중 3654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일반분양 물량은 전월 대비 1만8353가구 대비 1/5수준이며 지난해 12월 2만6799가구 대비 1/7 급감한 수준이다.

이같은 급감 현상은 부동산시장 불확실성과 보금자리주택 공급여파 등으로 건설업체들의 분양연기(이월)사업장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역별 일반분양 예정 물량은 서울이 8곳 사업장 857가구(강남보금자리 400가구-예정치-포함), 경기도 5곳 1839가구, 지방 3곳 958가구로 나타났다.

특히 12월에 주목할 만한 사업장으로는 서울 강남보금자리주택 본청약과 흑석뉴타운·강남재건축·마포재개발 분양물량이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 12월 보금자리주택 본청약 관심 집중

예년과 달리 올해 12월은 보금자리 주택 본 청약과 뉴타운 등의 개발 사업장들이 대거 문을 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수요자들의 관심은 그 어느때 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

먼저 LH공사는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서울강남 A2, 서울 서초A 2단지에서 본 청약에 나설 예정이다. 전용면적 59~84㎡ 총 1924가구 중 400가구를 일반분양 하며 사전예약을 제외한 가구와 부적격 및 본 청약 포기자 등의 잔여물량이 공급된다.

주변시세 차이 및 입지여건으로 보금자리주택 강남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대기 수요자들의 청약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입주는 오는 2012년 11월, 12월 예정이며, 보금자리주택 당첨자는 최장 10년 전매제한과 5년 실거주의무기간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와함께 동부건설은 동작구 흑석동 247번지 흑석뉴타운에서 '센트레빌' 아파트 194가구를 일반분양 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146㎡ 총 963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 194가구를 공급한다. 지하철 9호선 흑석역이 개통되면서 강남과 여의도 진출입이 용이해졌고 인근 편의시설로 흑석시장, 중앙대학교 병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삼성물산과 대림산업은 서초구 반포동 30-2번지 삼호가든 1,2차 재건축 사업장에서 '래미안 e-편한세상' 아파트 1119가구 중 45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전용면적 59~138㎡이며 지하철 9호선 사평역을 도보 이용 가능하며 올림픽대로,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쉽다.
 
단지 인근에 신세계 백화점, 뉴코아 아울렛, 서리풀공원, 강남성모병원, 서울지방법원, 국립중앙도서관 등 편의시설이 인접했으며 서원초, 원촌초, 원촌중, 반포고, 카톨릭대 등 교육시설이 풍부하다.

한편, 경기지역은 5개 사업장에서 총 1839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인 반면 인천지역은 분양물량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서울과 지방보다 경기,인천지역의 분양물량과 사업장은 크게 감소될 전망이다. 경기지역 5곳 사업장 중 삼송지구에서 공급될 타운하우스의 청약결과가 주목된다.

부동산써브 윤지해 연구원은"2010년 분양시장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내년을 위한 '유종의 미'가 제대로 거둬질지 궁금하다"면서"현재 부산과 수도권 일부지역에서 시장분위기의 반전을 꾀하고 있지만 장기간 지속된 지역, 상품별 양극화현상은 내년에도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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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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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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