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기자] 삼성선물은 원/달러 환율이 공포에서는 벗어나며 빠르게 진정세를 나타냈으나 여전히 강한 하방 경직성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북한 도발에 따른 남북 지정학적 리스크가 줄어들었지만 유로존 부채확산 우려가 재차 고개를 들고 외환은행 인수 관련 달러 환전 수요도 시장에서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선물의 전승지 연구원은 25일 보고서를 통해 "유로존 재정 우려와 외환은행 인수 관련 달러수요 기대, 여전한 북한과의 긴장감 등이 지지력을 제공할 것"이라며 "또한 전일 대규모 네고 소화로 반등 시 매물 부담도 경감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전 연구원은 "금일 원/달러 환율은 장중 증시와 유로화, 북한 동향을 주목하며 지지력 속 변동성 장세가 예상된다"며 금일 예상 범위로 1140~1165원을 제시했다.
아울러 전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추세 전환의 전환점인 1150원대 중반을 다시 하회했다"며 "향후 방향성은 대내변수보다는 미국 달러의 방향이 결정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한편 새벽 뉴욕시장에서 유로화는 포르투갈 등 유로존 부채확산 우려가 부각되면서 주요 통화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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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