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코스피지수가 북한의 '연평도 도발'에도 불구하고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낙폭을 대부분 만회했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후 2시 18분 현재 1923.03으로 전날보다 5.91포인트, 0.31% 내린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장 초반 개인투자자가 대량 매물을 쏟아내며 1882포인트까지 밀리던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로 낙폭을 서서히 반납, 현재 약보합권 내에서 공방 중이다.
개인이 홀로 5644억원 가량 팔아치우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1억원, 4388억원 가량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전체 프로그램은 40억원 가량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과 운송장비, 전기전자(IT), 은행업종이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의약품, 기계, 유통, 건설, 증권 등은 1% 안팎으로 밀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오름세 우위다. 삼성전자와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 IT주들이 소폭 오르고 있고, 현대차(3.43%), 현대모비스(0.91%), 기아차(0.30%) 등 자동차주도 상승세다. 또 KB금융이 3% 넘는 강세다.
반면 현대중공업과 LG화학이 1% 넘게 빠지고 있고 신한지주, 삼성생명 등도 약보합세를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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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