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경제금융상황점검회의
[뉴스핌=김연순 기자] 기획재정부 임종룡 차관은 "우리경제는 외부충격 대한 흡수능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며 "우리나라 대외신인도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임 차관은 이날 지경부, 금융위, 금감원 한국은행 등 관계부처와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경제금융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모두발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임 차관은 "국제금융시장에서 대북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역외달러가 많이 올랐으나 금융시장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북핵실험, 서해교전, 천안함 등의 과거 유사 사례를 비춰볼 때 추가 상황변화 없다면 점차 안정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 차관은 "국제신용평가기관은 (북한 도발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가) 현재 우리나라 대외 신인도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평가하고 외신 등 일부에서는 우려와 함께 앞으로 사태 진전추이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임 차관은 이어 "유럽의 재정우려 등으로 대외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이번 사태가 발생했고 민간인 타격으로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며 "경각심을 가지고 앞으로 사태추이를 예를 주시하는 가운데 필요한 대응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각 기관들이 비상체제를 구축하고 국내외 금융시장, 수출, 원자재 등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할 것"이라며 "긴밀한 부처 협조체제 하에 필요한 대응방안을 적절히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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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