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기자] 국내 프레스 생산 전문업체인 SIMPAC(심팩)이 태국에서 대규모 수주에 성공했다.
22일 심팩에 따르면 심팩은 태국 최대 자동차부품그룹인 TSA그룹과 1700달러(원화기준 200억원 수준) 규모의 자동차용 프레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심팩 관계자는 "이번에 태국 현지에서 TSA와 1734만달러 규모의 프레스 공급계약을 맺었다"며 "아직까지 공식계약서를 받은 것은 아니지만 현지 계약체결 소식을 파악했다"고 말했다.
이는 단일 프레스 수출물량 규모로는 국내 최대 수치다.
심팩은 2000년대 중반부터 TSA와 관계를 맺고 있다. 이 때부터 심팩은 TSA와 신뢰관계를 구축, 이번 대규모 수주의 밑거름을 만들었다.
올 연간실적 전망도 밝은 편이다.
실제 올 영업실적은 지난해 118억원에서 200억원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내년 실적도 긍정적이다. 내년도에는 연간 매출 2000억원 이상과 함께 영업이익 250억원을 목표로 잡고 있다.
문현식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예상실적은 1738억원 매출에 200억원의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하다"며 "이러한 호실적과 현금성자산등을 감안하면 현주가는 매우 저평가된 상태"라고 진단했다.
올 3분기 기준으로 심팩의 현금성 자산은 보유현금 340억원에 매도 가능한 증권 300억원등 총 600억원대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현재 인천부지 7000평등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