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12일 국채선물은 외국인 채권투자 과세 등 주요 이벤트가 마무리된 가운데 주말과 추가 규제를 앞둔 경계심리 영향으로 레벨 적응과정을 거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선물의 최동철 애널리스트는 19일 보고서를 통해 "1차 자본규제의 불확실성 해소와 전일의 아래꼬리 긴 양봉 마감 등은 긍정적 요인"이라면서도 "주말과 추가규제를 앞둔 경계심리가 상존한데다 미국 금리상승 마감 등은 가격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규제 발표를 앞두고 이미 한 번의 출렁임을 겪었던 시장에 규제 확정 뉴스는 결국 불확실성 해소라는 호재로 작용했던 셈"이라며 "하지만 거꾸로 보면 불확실성 해소로 인한 강세 탄력은 좀 더 약해질 가능성도 높아졌다"고 밝혔다.
한편 최 애널리스트는 11월 들어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영향력은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외국인들의 매도가 좀 더 이어진다고 해도 시장에 미칠 심리적 효과는 부정적일 수 있겠지만, 시세 영향력은 예전만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그는 "11월 들어 9일까지 외인들의 순매수와 선물 가격 등락 여부는 완벽하게 일치했었지만 이후로는 7일 중에 사흘만 방향이 일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