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기자] 오전 아시아 증시가 중화권 증시 중심으로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엔화 약세와 거시 지표 호재에 힘입어 일본 증시만 상승세를 보였다.
15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69.30엔, 0.71% 오른 9794.11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닛케이 지수는 9782.11엔의 강세로 출발한 뒤 일시 9802.63엔까지 오르면서 9800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고점에서는 상승 폭을 줄였다.
달러/엔 환율이 82엔 중반까지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는 것이 지수에 호재로 작용했다. 또 일본의 3/4분기 GDP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호재로 작용했다.
이에 비해 중국 증시는 추가 긴축 우려에 1% 대의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오전 11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4% 하락한 2951.63포인트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하이증시는 금속관련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매도세를 이끌고 있다. 장시구리가 5.3%, 지진 마이닝이 7% 급락하고 있다.
현지 증시 전문가들은 "중국 내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면서 추가 긴축이 예상된다"고 입을 모았다.
전문가들은 이날 상하이지수가 2950선을 지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만 증시도 하락세다. 가권 지수는 같은 시각 전 거래일보다 0.91% 떨어진 8240.22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아스텍이 1.4% 오르며 선전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같은 시각 전 거래일보다 0.14% 내린 2만4189.81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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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