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박태준 박영주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2일 에스에프에이 투자보고서를 내고 "삼성디스플레이 투자의 가장 확실한 수혜주으로 판단된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삼성그룹 디스플레이 투자의 방향성 측면에서 삼성전자의 LCD 투자와 SMD(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의 OLED 투자등 여러 가지 가능성이 혼재한 상황"이라며 "LCD 전공정장비와 LCD/OLED 후공정장비 등을 모두 생산하는 에스에프에이의 경우 어느 방향으로 투자가 결정된다고 하더라도 수혜를 받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보고서는 에스에프에이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고 목표주가 5만8000원을 유지했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입니다.
에스에프에이에 대해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58,000원 유지
1) OLED장비: 동사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이하 SMD)의 5.5세대 첫 번째 라인의 물류시스템장비를 (약 1,200억원 수준 추정) 턴키 방식으로 수주하였기 때문에, 두 번째 라인 투자가 진행된다면 동일 장비에 대해서 수주를 받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 또한, SMD와의 국책과제 및 개별과제 등의 협업을 통해 2011년에는 OLED 전공정장비인 증착장비(Evaporation), 봉지장비(Encapsulation) 개발을 완료할 것으로 기대됨
2) LCD장비: 주요 매출처 중 하나인 삼성전자가 LCD 신규라인 투자를 한다면 여러 가지 변수가 있긴 하지만, 국내 8세대급 이상 혹은 중국 7.5세대 라인 투자가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 동사는 LCD 전공정장비인 8세대급 PECVD를 공급한 이력이 있기 때문에 추가 수주를 받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 또한, 동사가 강점을 가진 LCD 후공정장비 역시 수주가 가능할 전망
3) 해외수주: 중국 LCD투자 관련해서 국내 패널업체로의 공급 이외에도, 중국업체 등 해외업체로의 수주도 가능할 전망
- 삼성그룹 Display 투자의 방향성 측면에서, 삼성전자의 LCD 투자 및 SMD의 OLED 투자 등 여러 가지 가능성이 혼재한 상황이지만, LCD 전공정장비, LCD/OLED 후공정장비 등을 모두 생산하는 동사는 어느 방향으로 투자가 결정된다고 하더라도 수혜를 받을 전망. 삼성그룹의 LCD, OLED의 투자가 동시에 진행된다면 그 수혜는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
3분기 실적: 당사 기대치 소폭 하회한 실적 시현
- 3분기 실적은 매출 989억원 (+32.5% y-y, +7.7% q-q), 영업이익 56억원 (+25.4% y-y, -21.0% q-q)으로 당사 기대치 대비 소폭 하회한 실적 시현
- 영업이익율은 성과급 비용 반영 등으로 인하여 2%p 하락. 신규수주는 2,407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2.2% 증가. 삼성전자의 LCD장비, SMD의 OLED공정장비, LCD용 Mother Glass 제조장비 등 디스플레이 관련장비 수주가 수주 증가를 견인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