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조업 중심 취업자 증가세 지속
- 10월 실업률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
- 청년실업률 7%..전월비 0.2%p 하락
- 고용률 59.4%, 전월동월대비 0.1%p 상승
[뉴스핌=김연순 기자] 10월 취업자가 증가세를 지속하고 실업율이 3% 초반대에 머물면서 고용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청년실업률은 여전히 7%대의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417만2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1만6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6월 이후 공공행정의 지속적 감소에도 불구하고 제조업을 중심으로 공공행정이외 부분의 견조한 증가세를 지속한 데 따른 것이다.
실업률은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한 3.3%를 기록하면서 3% 초반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10월 청년실업률은 7.0%를 기록하면서 전월비 0.2%p 하락했지만 7%대의 높은 실업률을 이어갔다. 10월 고용률은 59.4%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했다.
반면 실업자는 83만2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만3000명 증가했다.
통계청은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요원 채용예정자 등 일시적 요인으로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취업자는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에서 20만7000명 감소했으나, 제조업(24만1000명), 보건 및 사회복지(15만8000명), 건설업(9만4000명), 사업시설관리 및 지원서비스(9만2000명) 등 공공행정 이외 부문에서 52만3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비경제활동인구는 가사(23만4000명)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13만명(0.8%) 증가했고, 구직단념자는 20만9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만5000명 증가했다.
취업준비자는 61만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8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