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영국의 지난달 주택가격 지수가 18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발표된 영국 RICS 주택 서베이에 따르면 지난 10월 영국의 주택가격지수는 마이너스 49를 기록, 직전월의 마이너스 36에서 크게 악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 2009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며 마이너스 38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던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도 대폭 하회하는 결과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지수 급락의 배경에 대해 주택 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지속되는 경기 침체가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재정적자 부담에 따라 주택 시장 경기가 단기간에 개선되기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