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오전 아시아 증시가 최근 랠리에 따른 부담 매물이 출회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9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40.33엔, 0.41% 하락한 9692.59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닛케이 지수는 나흘 간 상승세를 보인데 따른 차익실현의 매물이 쏟아지며 하락했다.
또한 달러/엔 환율이 80엔 후반까지 하락하며 수출주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했다.
코스모 증권의 토시카즈 호리우치 전략가는 "지수가 9700선을 저항선으로 삼을 것으로 보이며 급락할 가능성은 없다"며 "기업들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지수가 오후 9650~9750선에서 거래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개별주로는 소니가 0.26%, 캐논이 1.15% 내렸다. 토요타 역시 0.57% 하락했다.
중국 증시도 하락하고 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오전 11시 40분 현재 30.12포인트, 0.95% 하락한 3128.89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부동산 및 철강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다. 폴리 부동산 그룹은 3.3%, 차이나방케는 2.5% 급락하고 있다.
대만 증시는 반등 시도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3.33포인트, 0.04% 오른 8433.91포인트로 거래되고 있다.
다만 기술주를 중심으로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HTC는 0.3%, 혼하이는 0.4% 내리고 있다.
홍콩 증시는 1% 가까이 내리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같은 시각 전날 보다 222.54포인트, 0.91% 하락한 2만4737.48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