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더욱 엄격한 재정규정을 마련하기 위해 유럽연합(EU) 협약을 제한적으로 수정하여 영구 위기메커니즘을 도입하기로 EU 정상들이 합의함으로써 유로화의 안정을 꾀할 수 있게 되었다고 앙겔라 메르켈 독일총리가 3일(현지시간) 밝혔다.
메르켈 총리는 이날 독일 일간 파사우어 노이에 프레세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난 주 EU정상회담에서 향후 국가채무 위기와 같은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지난 주 정상회담에서 실질적인 진전이 이루어졌으며, 새로운 제재조치가 도입되면 유로화는 좀 더 안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은 전날 유럽의 미래는 유로화의 성공 여부에 달려 있으며, 유로화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더욱 엄격한 정치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Reuters/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