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 기자] 국채선물이 소폭 상승하고 있다.
FOMC에 대한 경계감을 미국채 수익률이 상승했지만 전날 낙폭이 과도했다는 인식이 확산되는 듯 저가매수가 이어지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3년만기 국채선물 12월물은 오전 9시 13분 현재 112.23으로 전날보다 8틱 올라 움직이고 있다.
이날 국채선물은 전날보다 5틱 오른 112.20에 출발한 뒤 112.19와 112.26사이의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들은 120계약을 순매수 중이다. 투신도 630계약에 대해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은행은 970계약을 순매도 중이며 증권도 350계약 순매도로 대응하고 있다.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어제 FOMC에 대한 경계감을 미 장기금리가 올랐음을 감안할 때 시장은 생각보다 강한거 같다"며 "저가매수가 들어오고 있는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전날은 마치 기준금리를 인상한 것 같은 분위기였다"고 전하기도 했다.
다른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전날 선물거래가 끝난이후 현물이 강해졌었는데 그것을 반영하면서 강세 출발했다"며 "현물은 -1bp에 사자, -2bp에 팔자가 나오는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선물이 더 강하다고 해도 일단 저평이 20틱 정도는 되서 '선물매수-바스켓물 매도'의 움직임이 있는 듯하다"고 덧붙였다.
증권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어제 급락분에 대한 되돌림이 나오는 듯하다"면서도 "FOMC도 있고 해서 크게 움직이긴 부담"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