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지난 9월 미국 중소기업들의 대출이 근 2년래 최대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페이넷이 발표한 9월 중소기업 대출지수는 전년 대비 16% 상승해 15% 오른 직전월에 비해 오름세가 가속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중소기업들이 신규 고용의 80%를 차지하는 만큼, 이 지수가 상승한 것은 전체 경제 회복세에 탄력이 붙고 있음을 시사한다.
윌리엄 펠란 페이넷의 대표는 "중소기업들이 대출액을 신규 설비투자에 활용한다는 점에서 이 같은 대출 증가세는 이를 운용할 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지수가 견고한 경제회복세를 입증하는 것은 아니지만 중소기업들이 수요에 매우 민감하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는 있다"고 덧붙였다.
[Reuters/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